방금 이사를 마친 사람입니다. 나무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이렇게 바로 후기를 ㅎㅎ
저희가 이사갈 집이 가파른 반층 돌계단을 올라와야하고 골목이라 이사하기 여간 힘든 게 아니셨을텐데... 짜증 한 번 안 내시고 내내 웃는 얼굴로 짐을 풀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게다가 블라인드나 못도 다 친절히 설치해주시고 심지어 먼저 제안도 해주시더라구요. 올해의 직원으로 강력히 추천합니다!! 같이 일해주시던 분들도 다들 친절하셨구요. 특히 주방을 맡으신 분은 저희 고모가 생각 말 정도로 꼼꼼하고 팀근하셔서 이사 하는 내내 마음이 편했네요 ㅎㅎ
아 102호 팀장 함영상님의 크루셨어요 ㅎㅎ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더 감사의 인사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