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골드이사를 선택했을까?
이사하고 짐정리며 집수리 좀 마치고 이제야 시간이 났네요..
이사 당일에도 감사드린다는 말은 여러 번 드렸지만 말로는 그 감사함을 다 전하지 못하는 것 같아 후기 올립니다.
사정 상 이사를 많이 다니는데 이번엔 10개월 살고 또 이사를 했으니 좀 텀이 짧았던 것 같습니다.
바로 전 포장이사에서 너무 많은 실망을 한 관계로 (장농안에 옷이며 물건들 밖에 모두 빼놓고 하나도 정리안해주고 갔고 비용도 비쌌으며 심지어 물건도 분실 됨..ㅠㅠ 최악의 이사였고 본인이 짐 정리 모두 끝내놓고 병나서 며칠간 한의원도 다녔음) 이번엔 좀 더 꼼꼼하게 이사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사 시 주의사항 숙지해가며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이사업체로 모두 4군데 견적을 넣었습니다.
그 중 골드이사가 가장 합리적인 금액을 제시했고 가장 믿음을 주는 업체였습니다. 다른업체는 tv는 해당 센터로 의뢰를 해라..(크기가 큽니다), tv 장식장 유리 옮기는게 부담스럽다..(길이가 깁니다), 냉장고를 해당 센터로 의뢰했으면 좋겠다..(역시 큽니다) 이렇 듯 한 두개씩은 자신없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골드이사는 그런 말씀 하나도 없었고 이사 걱정이 많은 저에게 안심되는 말씀만 해주셨습니다.
믿으면서도 불안한 마음이 없는 게 아니었는데 이사 당일 102호점 임영기 팀장님과 팀원분들 보니 그런 걱정은 정말 제 기우였습니다.
인상도 너무들 좋으셨고 얼굴만 뵈도 프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6톤이나 되는 짐도 일사분란하게 착착 싸 주시고 비가 오는 와중에도 끝까지 웃으면서 정리 다 해주고 가셨습니다.
청소가 필요없는 프리미엄 이사라더니.. 정말이지 짐들어가기 전 청소 싹~하시고 짐 넣어주시고, 이사 끝나고 청소 싹~해 주고 가셨습니다.
전 정말이지 짐 놓을 자리만 정해드리고 한 일이 없었습니다.
지난 번 이사에서는 며칠 몸살나서 고생했는데 지금은 그런 거 하나도 없고 이런 이사면 한달에 한번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이사할 때도 팀장님 찾고, 이사한다는 분들 있음 홍보 많이 해 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