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대해상에서 근무하는 수유지점장 최경락이라고합니다

저는 2월 16일 손없는날 이사를 했는데요..

정말 이상하게도 하필 그날 눈이 올해들어 가장많이 온날이기도 했습니다..



견적보러 오시는날도 5분만에 내부견적 봐주시고 타사 대비해서 매우 저렴하게 해주셨습니다. 시간도 가격도 강추입니다!

이사당일 방문도 시간내에 와주셔서 이사진행이 매우 수월했습니다. 제가 전세를 이동하는 과정이라 당일에 계약하랴 이사하랴 정말 정신없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체 신경안쓰게끔 정말 모든것을 다 해주셨습니다 (이사를 시작하자마자 저는 계약을 하러가서 현장에 오후쯤에 돌아왔었습니다..ㅠ) 중간중간에 상황보고를 주셔서 배치를 하는등의 조율이 매우 수월했던것같습니다 (하나 팁을 드리자면 이사하시는분들 정말 많이 힘드십니다..ㅠ 따듯한 음료를 챙겨드리는 센스가 필요한것같습니다)

당일에 눈이 정말 많이 왔습니다.. 포장을 매우 꼼꼼하게 해주셔서 물품을 나르고 이동하는동안 손상하나 없이 잘 도착했습니다. 무엇보다 소름돋았던것은 배치까지 거의 비슷하게 정리해주셔서 (오히려 저희가 정리했던것보다 더 효율적입니다..) 이사한지 하루밖에 안지났지만 그냥 그전집에 사는것과같은 편안함이 느껴질정도였습니다.

들어가는 집에 청소와 소독처리는 물론이고, 커튼에 각종 장농내부 청소까지.. 정말 꼼꼼하게 청소해주십니다.. 함께 오셨던 이모님께서 무릎을 꿇으시고 걸래질해주신덕에.. 추가적인 청소없이 바로 이사를 마무리 할수있었습니다.



처음이사하는거라 걱정도 많고 정신도 없는 하루일꺼라 생각했는데 이사의 일과중 가장 중요한 짐옮기고 배치하는 일을 완벽하게 해주셔서 정말 편안하게 계약정도만 마무리작업하고 몸만 이동한것같습니다. 다른 좋은 이사업체도 많으시겠지만 타사견적을 많이 받아본 작은 경험치로 tip을 드리자면 골드이사는 정말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