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이사를 마쳤습니다.

너무 서비스가 좋으셨기에 방금 작별 인사를 하자마자 바로 글을 올립니다.



고양시에서 김포시로 이사를 오게 되었고, 견적, 서비스 등 여러가지 측면에서 고려하다 골드이사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이사 당일 아침 8시 30분에 찾아오시기로 약속한 시간에 정확히 맞추어 오셨습니다.



저희 집이 일반 빌라 3층에 창문도 완전 개방이 되지 않아 큰 물건들을 나르기에 매우 좋지 않은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보호천으로 꼼꼼히 둘러 물건에 상처하나 없이 무사히 이동이 가능했습니다.



작은 물건 하나까지 뽁뽁이로 잘 싸서 포장해주셨고, 저희가 미처 챙기지 못한 물건들은 이름을 붙여 새로운 집으로 이사 와서도 제곳에 척척 배치해주셨습니다. 눈썰미가 아주 좋으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 주방과 청소를 맡아주신 분께서는 마치 본인 집 이사 하시듯이 물건을 실을 때 부터 냉장고부터 기타 주방용품을 한 번 싹 청소해주셨고, 반찬통 하나도 정성스럽게 아이스박스에 넣어 원래 그 자리에 있던 것 처럼 옮겨주셨습니다.



새로 이사 온 집에 물건 배치가 얼추 마무리 되었을 때는 입주 청소정도로 구석구석 스팀청소기로 청소를 해주셨고, 또 물건이 들어가는 자리도 미리 한 번씩 물걸래질을 하시는 등 세심한 배려가 감사했습니다.



이사 하기 전 어느 업체를 고를지 고민하기 마련인데, 우연히 새집 근처에서 받은 전단지를 보고 연락 드렸고, 매우 만족하며 깔끔하게 이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안 팀장님 및 직원 여러분 노고 많으셨고 앞으로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