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비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7월 8일 맑은 날씨에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무척 더웠죠. 아침부터 정말 무지하게 더웠습니다. 그러나 우리집 이사를
담당해주신 최혁준 팀장님과 직원분들 단 한순간도 인상 찌푸림 없이 짐을 나르시는데
정말 프로의 향기가 느껴졌습니다. 중간중간 서로간에 유머러스한 농담까지...
환상의 팀이라고 느꼈습니다.
이사간 집의 배치도 같이 의논해주시고 마무리 스팀 청소까지...
몇번 이사를 다녀봤지만 이분들 처럼 산뜻하고 즐겁해 해주신 분들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최팀장과 직원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무더위에 항상 건겅 유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