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분당에서 이천으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작년에 이사를 한번 더 했을 때도 홍영곤 부장님께서 맡아주셨는데

그 때도 너무 잘해주셔서 이번에도 두번째 인연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짐도 워낙 많았는데 순식간에 포장해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었고

파손된 물건 하나 없이 이사를 안전하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두 장소로 짐을 나눠야하는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끝까지 친절하게 마무리해주셨고

가구도 잘 알고계셔서 농장도 잘 맞춰주셨습니다.

이미 오랜 경험이 있으신 덕분에 척하면 척하고 물건들을 빠르게 재배치 해주셔서

안심하고 이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굉장히 기억력이 좋으셔서 어떤 가구가 어디에 있었는지도 다 기억하고 계시는게 정말 신기했습니다.

사실 이사라는게 굉장히 어렵고 큰 행사인데..

홍부장님 덕분에 보다 수월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더운날에 최선을 다해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이사는 계속 골드이사와 함께 믿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고하십쇼^^